정년퇴임후 만 3년간 유명 결혼정보회사 수석커플매니져로 근무하다
2016년 1월말 과감하게 떨쳐? 버리고,
재능봉사로 "이부순 결혼상담센터"로 독립 운영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많은 젊은이들 그리고 부모님들과 전화&출장상담도 하였고,
이혼위기의 부부에게는 가사조정도 하고,
제2인생의 길목에서 만난 좋은 지인들과 둘레길도 꾸준히 걸으면서
50년만에 여고 동창생도 만나 함께 여행도 하고,
또 취미교실로 동네 노래교실도 다녔던 지난 한해를 돌아본다.
현재 우리나라 미혼남녀들이 여러 이유 로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
아직 젊고 능력이 있어 언제까지 혼자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하나,
부모님은 먼나라에 가신후 늙어 힘이 떨어지면 어찌 보내랴~~
고독사 이미 우리의 곁에 와있는데,,
독립후 2년째인 올해에도 우리나라 많은 미혼남녀들에게
오작교의 역할에 매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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