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날 추억이 떠오른다.
세수대야에 물을 담고 물에 비쳐지는 둥근 대보름을 보고
미래에 배우자를 잘 만나게 해달라고 빌면 그리된다고,,
어린시절 옆집언니가 한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한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2월 11일(토)은 정월대보름이다. 이부순 결혼상담을 잠시 접고
지난해 동지에 소원지 아홉장을 걸어둔거 태우러 진천 보탑사에 간다.
그중에는 올해에도 작은 결혼식으로 축복받은 커플들이
많이 탄생되기를 비는 종이도 훨훨 타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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