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 시인님의 6월의 시 <청하>,<기계 장날> 여름같은 6월에,, 박목월님의 귀한 시를 첨으로 접하는 순간! 시인의 그 마음이 점점 가슴에 크게 아프게 도달된다. 백발이 되어도 천희를 가슴깊이 그리는 마음,, 조금은 알거 같다. --------- "청하" 유월 하루를 버스에 흔들리며 동해로 갔다 선을 보러 가는 길에 날리는 머리카락 청하(淸河.. 언론에 실린 자료모음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