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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사 이부순의 팁,,

뷰티메이커 2016. 5. 15. 21:55

맞선(소개팅)보고 주의할 사항을 잘 알면 80% 성공~~ 


 맞선 첫날 식사는 잘 하면 상호 친밀도를 높일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역효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찻집에서 나와 너무 헤매지 않는 것이 좋다. 길을 걸을 때는 남성이 차도로부터 여성을 보호해 준다.

 식사 장소나 메뉴를 고를 때 여성의 의사를 타진하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한다. 

남성이 대안을 마련해 뒀다가 여성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바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런 결정권을 달갑게 생각지 않는다.

주의할 사항은 여성이 너무 호화로운 곳을 원하거나, 남성이 분식집과 같이 너무 허술한 곳을 택하면 

십중팔구 대량 실점한다.

 식사 중에는 남녀 공히 가정적인 모습을 자주 연출하여 미래 부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수저나 젓가락, 맛있는 반찬은 물론 앉거나 일어설 때 방석이나 옷 등을
섬세하게 챙겨주면 다정한 모습이 연출되고, 이는 곧 연인으로 발전해가는 첩경이다.

 서로 친밀해질 때까지는 된장찌개나 탕(湯)류, 그리고 물김치 등과 같은 공동의 음식에 

함부로 숟가락을 넣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드시 앞 접시를 사용토록 한다.

간단히 반주를 곁들이는 것은 무방하나 과하지 않게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특히 첫 만남에서의 스킨쉽 시도는 백해무익이니 요(要) 주의!

 식당 종업원이나 발레 파킹, 그리고 택시 기사 등을 함부로 대하면
상대에게 몰인정하게 보일 수 있다.

★ 요즘은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서 한결 편하게 만날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