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관련 정보자료

러브플래너로 새해 결혼상담 업무 개시합니다~~

뷰티메이커 2018. 1. 27. 20:51

작년 10월부터 상담문의 전화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다가,, 

어울리는 남녀들의 오작교 역활을 해달라는 

부모님의 전화소리가 2018년 들어 요즘 우렁차게 울린다. 

 
특히 여성의 모친들로부터 

구정연휴에 울딸혼자 여행하는거 더이상 보고 싶지않다고,, 


또 친척들로부터 너 아직 없어? 같은 말 듣기싫어 

딸이 슬그머니 피한다는 말씀에 가슴이 아파온다. 
 
아들은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어깨를 쫘악 피고 집에 인사 시키러 오지만,, 

여친없는 아들은 부모님하고 대화 단절된지 이미 오래 되었고, 


친척들의 결혼이야기 답하기 싫어,, 

아예 집을 나가 버리거나 오지도 않고 안부 전화만 한다고,,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어깨를 피고 회사원으로서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건전한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순풍순풍 낳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