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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분들에게(배우자를 찾는 분) 드리는 조언"

뷰티메이커 2016. 11. 27. 11:32

"결혼을 앞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경기교육계에서 2013년 2월 정년퇴임후(경기도 의정부 효자중학교 교장), 곧바로 국내 매머드 결혼정보회사에 취업하여(수석커플매니져) 제2의 인생을 시작하여 만 3년 근무, 올해 봄 2016년 3월1일 독립하였습니다.

(현재: 이부순 결혼상담센터 대표 / M: 010-9111-3322 / T: 02-6223-5000) 


평소 성격이 긍정적이고 친화력,대인관계을 바탕으로 40여년 교직생활에서 20여쌍을 성사시키고 수석커플매니저로 근무하면서 30여쌍을 부부로 탄생시켰지요. 결혼 주례도 다섯번하였구요,,

인생의 선배로서 평생 반려자를 만나게 해주는 오작교의 역할! 최고의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상담사 즉 커플매니저의 꿈을 이미 교사 때부터 꿈꾸어 왔어요. 사회가 아무리 디지털시대로 접어들어도 배우자감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아날로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 자기 분야에서 노력하다보니 배우자를 미처 찾지 못하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만혼으로 힘들어하고 또 초혼의 아픔을 가진 이들도 행복한 새로운 출발을 하는데 있어 전문가로서 부모님의 마음과 진정성으로 평생의 인연을 만나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개성이 아주 강하다.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찾는데 아주 까다롭지요. 외모, 학력, 직업, 가정환경, 종교, 연봉, 취미 등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과 상대방이 서로 맞을 때 비로소 첫 미팅이 성사됩니다.


첫 만남에서 일단 ‘느낌’이 통하지 않으면 2차는 끝. 그래서 결혼상담사인 저의 역할이 중요하지요.

* 첫째, 회원 프로필을 정확히 알고 원하는 배우자의 이상형을 자세히 들어보고 종합판단을 합니다.

* 둘째, 원하는 많은 조건 중 우선 순위를 파악하고 배우자 선택의 폭을 넓게 갖도록 합니다.

* 셋째, 본인의 이상형만 고집을 한다면 아까운 시간만 흐르게 되므로 만혼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결혼을 앞 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결혼관,,>
우리가 생각하기에 일반적으로 결혼이란 ‘좋은 짝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짝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그 바탕에는 사랑이 충만 해야 하고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푸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다섯 가지의 마음, 즉 배려, 인내, 봉사, 희생, 지혜로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 가짐이 바탕이 되어야 올바른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연애, 소개, 중 바람직한 결혼형태는,,>

단답형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인연과 사랑은 타이밍이므로,, 사람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나는 형태는 다양하지만 확실한 것은 결혼을 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때 비로소 이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소개가 잘 안 맺어지는 원인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요즘 젊은이들은 느낌 즉 외형적인 것에 너무 치우치고 있습니다. 미팅 전에 사전에 잘 맞을 수 있는 프로필을 예고하고 회원 승락 후 사진도 서로 보도록 하는데,, 이 순간 느낌으로 승낙과 거절을 바로 표시합니다. 직접 만나면 더 멋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지요,, 내면적인 아름다움과 능력의 소유자가 참 많은데 그걸 보려고 하지 않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 요즘은 부모님이 너무 관여해서 성사가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종교적인면으로 좋은 사람들 많이 놓치고 있어 안타까우나, 종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 행복한 결혼을 오래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요즘 결혼을 포기한 세대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요즘 이 문제는 미래를 위해 국가적으로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짚어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신혼부부가 경제적으로 고민 없이 오손도손 살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하며, 아기 키우기 쉬운 환경적 조건, 남성의 육아휴직 정착, 청년실업 등의 국가적 차원에서 풀어야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현실일수록 혼자보다 결혼을 하여 서로 협력한다면 나이가 들어서 외로움에 지치지 않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등 긁어주는 사람이 필요하지요^^ 효자손으로 대처할 수 있으나 사람손만 하지는 않답니다.


* 행복한 결혼생활은 어떤 것인가,,>

부부는 한 배를 타고, ‘멀리 항해를 떠나는 운명공동체’입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고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살아가야 하고, 어떤 어려운 난관도 두 사람이 합심해 나가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은 부부가 만들어가는 것. 이것이 곧 효도하는 길이고, 이혼 없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부정적이라면,,> 

흔히 결혼상담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왠지 이용한다는 게 쑥스럽다', '돈 주고 사람을 소개받는다는 게 좀 그렇다', '인위적으로 사람을 만난다는 게 왠지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믿을 수가 없다’ 등등으로 망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사회는 전문화, 정보화 사회입니다. 우리가 투자를 할 때는 펀드매니저에게 자문을 구하고, 부동산 매매를 할 때는 부동산 중개사를 이용하듯이 배우자를 찾는데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바쁘거나 만남 기회가 많지 않은 분들, 그리고 이성교제에 자신이 없거나 나만의 개성적 배우자를 찾기 위하여,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결혼상담사의 도움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한 분 한 분의 가장 이상적인 평생의 파트너를 찾아드리기 위하여 폭넓고 체계적,성의껏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시 개인의 기본 프로필을 자세히 파악합니다(그래야 서로 소통이 잘되어 진행에 도움이 됨). 횟수 때우기 식의 무성의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재능 봉사의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입비 없음 / 성사비없음 / 횟수제한 없음 / 주선비만 있음 / 개인정보 보안)


<그런데 중요한 한가지,,> 현재 우리나라 결혼 희망자가 여성:남성= 7:3 정도로 남성이 훨씬 적고, 평균 스팩은 여성이 약간 높습니다. 그러니 여성들 배우자 조건은 높아지는데 어울리는 남성의 숫자가 아주 적어요, 그래서 보통문제가 아니랍니다. 즉 여성들이 본인 이상형을 계속 고집하면 시간만 흐르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만혼(40세 전후) 으로 되어버리고, 또 결혼의지가 있는 남성은 본인이 40세전후 이어도 2세를 위해서 30대초반만 찾아요,,그래서 남여 결혼 성사가 어려워집니다. 매칭 현장 경험입니다.


* 진행방법: 남녀에게 기본프로필 제시-의견청취-남녀 모두 만남의사 있음 확인-주선비 결제-만남약속을 정해 줌-두분이 만남-교제시작)


<배우자를 찾는 여러분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
결혼의 인연이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언젠가는 만나게 되고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 컨설턴트로서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이 역할이 수행하는 것이 오늘날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결혼상담사라고 생각합니다. 만혼들의 행복한 미래와 초혼의 아픔을 가진 이들이 새로운 인생의 길을 걷고자하는 결혼의지가 있는 분들에게 ‘인생의 행복’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결혼상담대표 이부순결혼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