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수석커플매니져 근무(2015.11~2016.01)시 언론에 기재된 내용임
* 출처: 충북일보/15.07.20/ 김병학기자
<돌싱男女, 재혼상대에게 줄 최고의 선물있다..>
돌싱(결혼에 실패하여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재혼을 할 경우 배우자로서 상대에게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돌싱들은 남녀 불문하고 재혼을 하면 상대에게 '정신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이 배우자로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3일 ∼ 18일 사이
전국의 (황혼)재혼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본인이 재혼 후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8.1%, 여성은 37.2%가 '정신적 안정'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취미, 여가 파트너 역할'(남 20.9%, 여 24.8%)이 뒤따랐다.
그 외 남성은 '경제적 풍요'(18.2%)와 '외모, 신체적 아름다움'(9.7%) 등을, 여성은 '외모, 신체적 아름다움'(18.6%)과
'가사 도움'(15.1%) 등을 각각 3, 4위로 꼽았다.
재혼 지침서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인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돌싱들은 대부분 결혼생활 중 전 배우자와 정신적 고통을
오래 동안 많이 겪었을 뿐 아니라 돌싱으로 살면서도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라며
"따라서 재혼을 하면 서로 정신적으로 위안을 주고받으며 힐링하고(치유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 재혼상대 조건 1위, 男'무자녀'-女'노후 고정수입'
'재혼 상대가 어떤 조건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우자감으로서 가장 끌릴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31.0%가 지지한
'자녀 미양육'이 '(동안, 글래머형 몸매 등) 외모, 신체적 매력'(27.9%)을 앞섰으며, 여성은 42.6%가 '(사업, 연금 및 금융자산 등)
노후 고정 수입원'을 택해 '착한 심성'(25.2%)을 크게 상회했다.
그 외 남성은 '착한 심성'(19.4%)과 '노후 고정 수입원'(12.4%)등을, 여성은 '자녀 미양육'(20.2%)과 '외모, 신체적 매력'(12.0%)등을 들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 후 상대의 자녀가 들어오게 되면 경제적 부담 뿐 아니라 생활상의 불편함은 물론
본인 자녀와의 관계, 재산상속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가 연루될 수 있기 때문에 자녀를 양육 중인 여성을 꺼리게 된다"라며
"여성들의 경우 재혼의 가장 큰 목적이 장기간의 노후 삶을 경제적으로 보장받는데 있으므로 보유 재산뿐 아니라 매월
고정적으로 일정액의 신규 수입이 발생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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